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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시스템 효과적 구축방안과 해결방법은?
글쓴이 : 최고관… 날짜 : 2014-09-23 (화) 10:47 조회 : 18862


현재 CCTV 통합관제시스템에 많은 기관과 회사에서 연구와 투자중이다. 또한 쉽게 시스템구축에 여러가지 시스템구축방안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그리고 많은 시스템에 대한 최선책이 나타나지도 않은 실정이다.

현재 중앙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 지원 사업에서 난제로 부상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이언트 접속 라이선스 (MS CAL, Client Access License) 구매 요구에 중앙 정부 뿐 아니라 지자체가 속만 태우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자체와 관련 업계에서 대응책을 찾아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클라이언트 접속 라이선스 이슈는 최근 몇 년간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보다 효과적인 행정 관리를 목적으로 관내 CCTV를 설치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던 중 MS사가 클라이언트 접속 라이선스 (MS CAL, Client Access License) 정식 구매 요청을 하면서 부각된 문제이다.

MS사는 원칙적으로 CCTV 하나가 한 개의 클라이언트기 때문에 그 숫자 만큼 접속 비용을 내야한다는 요구인데 각 지자체에서 그 비용을 부담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인 것이다.

현재 지자체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통합관제시스템이 MS사의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운용 방식이기 때문에 MS사의 칼 라이센스(CAL, Client Access License) 정책을 외면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에 중앙정부 차원에서 MS사와 단체 협상을 통해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좋은 해법을 찾아내기 쉽지 않아 각 지자체마다 MS사와 개별 접촉으로 라이선스 구매 비용 협상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구매를 마친 곳도 있으나, 올해까지 지자체에서 라이선스 구매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수도권의 대규모 통합관제실을 운영중인 임정일(가명) 담당자는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 운영된 cctv 통합관제실이 비 정기적으로 다운되는 등 운영에 원활하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고 금번 MS 사 라이센스 비용 발생 문제나 앞으로 추가로 카메라 확장시에 보이지 않는 추가 리스크 등이 있어 외국 사례를 연구하여 시스템을 좀 더 가볍게 운영하면서 서버 클라이언트 방식이 아닌 오픈 OS 환경인 리눅스 시스템으로 바꿔 운영하는 것을 적극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임담당자는 과거의 CCTV와 달리 지금 보급되는 대부분의 CCTV카메라는 IP기반의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는데 현재 국내에 도입되어 있는 대부분의 통합관제 시스템은 MS-SQL DB서버와 통신하는 하나의 클라이언트 구조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자체와 정부기관에서 개인용이 아닌 업무용 디바이스 칼 라이선스(Device CAL License)를 구매 해야 된다고 한다.

세계 최대 비디오 보안 서벨리언스 (Vidio Surveillance)솔루션 제조 업체 중 하나인 케다콤(KEDACOM) 정현욱 한국 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 화상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같은 경우에는 각 지방 정부나 행정 기관에서 작게는 몇 천대에서 최대 동시 10 만대 이상의 cctv 카메라를 통합관제하는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중국 등이 MS사에게 클라이언트 접속 라이선스 비용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이유는 리눅스 (OS기반의 CCTV VMS (Video Management System)와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 NVR ( Network Video Recorder)을 활용한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고화질의 풀HD 급 IP 카메라와 각종 영상인식 솔루션(Vision Recognition)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에 너무 높은 부하가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한국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었던 SQL 서버의 데이터 베이스(DB) 운영 시스템으로는 아무래도 데이터 전송 및 처리시 과부하가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오픈소스의 리눅스 OS와 하드웨어 기반의 VMS 및 NVR 장비에 대한 활용을 높이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중국은 대규모 자체 시장 규모를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네트워크 IP 카메라나 DVR, NVR, 코덱 (Codec) 장비 뿐 아니라VMS 솔로션이나 영상 인식, 영상 분석등 통합관제에 필요한 장비 및 솔루션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다.

그 대표 주자가 케다콤(Kedacom) 이나 하이크비젼(Hikvision) 같은 기업이다.

현재 통합관제상황실 정통한 한 관계자는 리눅스 기반의 VMS 나 NVR 장비를 단순히 조합 정도로 시스템을 구성 한다면 매우 큰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왕 설치된 카메라 및 장비들과의 호환성 및 추가 설치 카메라 확장 가능성 그리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한 안정된 규모의 회사 제품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그런 위험성들을 잘 고려해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통합관제구축 비용도 훨씬 절감하고 유지비용 또한 50%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금년 6월에 개최된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4전시회에서 삼성은 64채널NVR 신제품을 출시하고 영업을 개시하였고 다국적 서벨리언스 기업 케다콤(KEDACOM)은 128채널 풀HD NVR신제품과 8192대의 카메라 제어가 가능한 CMS (NVR Station) 솔루션을 프리웨어로 공개해 업계에 주목을 받은바 있다. 앞으로도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이 확정되어 있는 각 지자체의 통합관제센터 개설 및 확대 운영이 자칫 돈 먹는 하마가 되지 않고 선진국형 관리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현명하고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임영규 기자 news3@dailygrid.net  2014.07.17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2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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